[감사글귀] 작은 행복을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을 드립니다.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나 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.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을 드립니다.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 [감사글귀]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을 드립니다. 닿을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,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. [감사글귀]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을 드립니다. 먼 길 찾아오는 당신, 곱게 단장하고 나,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당신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풀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,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. 언제나 그 자리에서 ..
[인간관계글귀]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.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[인간관계글귀]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.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,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[인간관계글귀] 아픈 때나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어려운 때나 정..
[인연글귀] 그대 있어 살맛납니다 찬란한 보석의 빛보다 달밤의 박꽃이듯 소담한 색깔을 더 좋아하게 만들어 주신 그런 그대가 곁에 있어 난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. 장미처럼 화려함 보다는 하얀 정들을 우들우들 피어나게 하는 안개꽃이듯 하루하루를 고운 정들을 피워서 지친 날 물안개되어 당신의 품속에 가두어 주신 그대가 있어 참으로 살맛나는 인생이랍니다. [인연글귀] 좋은 차를 타고서 광활한 실크로드를 드라이브 하는 것 보다 두발달린 자전거에 그대를 태워서 한적한 노을진 강둑을 달리는 것을 더 좋아하는 그대가 있어 마음만은 언제고 행복한 사람입니다. 명품이 아닌 시장에 값싼 옷이라지만 그대가 입고서 미소 지으며 내 눈앞에 서 있을 때면 아름다운 명품이 되어 있는 그대야 말로 참다운 진정한 명품입니다. 언제고..
[향기있는 좋은글]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.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. [향기있는 좋은글] 관계의 죽음에 의한아픔이나 상실로 인해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.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,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. [향기있는 좋은글]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있는 듯 없는 듯, 늘 함..